두툼;이 아니라 뚱뚱한 핫케이크-_-;


우왕 굿=ㅁ=

이마트 핫케이크 믹스는 특이하네요. 맛도 그렇고 반죽 질감도 그렇고...
되직하게 했을 때 부풀기는 이쪽이 타사 제품들보다 잘 부풀어요.
하지만 맛이 미묘하게 음...카스테라? 같은 맛이라 호불호가 갈릴 듯.

저건 믹스 500g 기준 우유를 270ml 넣어야 하는걸 한 230ml 정도만 넣고 되지익~하게 만든겁니다.
10장 정도 나올 분량인데 5장 밖에 안나왔어요 우왕 굿.
심지어 반죽을 부울 때 반죽이 너무 되서 국자로 펴 줘야;했을 정도. 그래서 윗면이 깔끔하지 않아요;


 
높이 비교.

아이고 어머니.........

저 안 쪽은 완전 빵같아요. 카스테라? 같은...

할머니께서 핫케이크를 좋아하셔서 자주 굽게 되네요.

핫케이크는 간단하긴 한데 굽는 시간이 미묘하게 사람 귀찮게 하죠.
한 면에 4~5분 굽고 뒤집어서 2~3분 굽는데,
다른일 하기에는 뭔가 시간이 짧고 멀뚱히 지켜 서 있자니 답답한...

by 헤이유 | 2009/07/02 23:12 | 요리라이프 | 트랙백 | 덧글(14)

주방 라이프

알바 끝나고~_~ 한가하네요.

지난 수요일엔 콩지랑 교랑 트랜스포머2 보고 한잔 했습니다.

트랜스포머 우왕!!!!!!!!!!!우왕굳!!!!!!!!!!!!!!!!!!!!!
역시 전 로봇 나와서 뿅뿅거리는 걸 참 좋아하더라구요;
평소엔 잘 모르겠는데 그런 영화나 만화를 볼 땐 두 손 꼭 쥐고 보게됨.

그리고 오늘은...12시 지났으니까 어제구나, 대학 친구들하고
학교후문에서 노래방+한잔+베스킨라빈스를 땡기고 왔어요. 아주 웃겼음ㅋㅋㅋ

음~그리고 별다른건 없네요. 집에서 요리나 하는 생활입니다.

주로 또띠아피자나 트위스터나 순대볶음이나 오야코돈이나 카레 등등...

다른걸 하고 싶어도 금전적 문제 때문에 했던거 또하고의 반복입니돵;ㅁ;
양파나 기본 식재료 구입은 어느새 제가 책임지게 되었기 때문에??? 그것만 해도 용돈이 슝슝 나가요.

아무튼, 방금도 술 먹고 집에 와서는 동생놈이 배고프다 그러길래 오야코돈 만들어주고 왔슴미다.
동생이 맛있다고 팔아도 되겠다고 하는군요 움하하하하.
사실 제가 교육시켰어요. 누님이 만드는건 무조건 맛있다고 해야 다음에도 만들어준다고ㅋ
얻어먹는 주제면 립서비스와 알아서 기는건 당연한거임ㅋㅋㅋ

이건 방금 만든게 아니라 어제 만든거.

저기 들어간 닭고기는 디긴에서 산 닭꼬치 고기; 먹다 남았길래 소스만 물로 씻어서
넣었는데 닭꼬지 고기다 보니 간이 되어 있어서 맛있었습니다-_-♡
계란이 저래 생겨먹은 이유는 설거지감 늘리기 싫어서 계란을 냄비에 바로 풀어서 휘저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설거지는 인류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집안일 하는건 괜찮은데 설거지는 진짜 쒯!!!!!!!!!!!!!!!!이에요.
남한테 미룰 수 있는 한 최대한 미루고 정말 안될 경우에만 울며 겨자먹기로 합니다-_-
그래도 밥은 제가 하니까 괜찮아요.


내 맘대로 오야코돈 레시피는...성인 남자 1인 기준

양파 작은크기 1개, 익힌 닭가슴살 한 덩이, 계란 1개, 마늘 반 숟가락, 굴소스 약간, 간장 한 숟가락, 녹말가루 약간.

양파 마늘 닭가슴살 기름에 볶다가 물 약간 붓고 굴소스+간장 넣고 끓인다.
녹말가루 있으면 점성을 위해 약간 넣고 없으면 생략(없어서 감자가루 넣음...).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계란 넣고 술술 휘저어서 약한 불에서 익히고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끗.

익혀둔 닭고기가 있으면 초간단. 없으면 그냥 간단...?
고추나 그런거 넣고 싶으면 넣기?

by 헤이유 | 2009/06/27 00:38 | 요리라이프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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